능이버섯 부작용과 보관방법 알아봐요

 

안녕하세요 능이버섯 부작용과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. 독특한 향을 가진 능이버섯은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. 다이어트를 할 때 고기를 먹고 싶잖아요? 그때 능이버섯을 대신 드시면 고기의 식감을 비슷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. 능이버섯은 향이 강합니다. 그래서 향 버섯, 노루 털 버섯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.

 

 

먼저 능이버섯 구입요령부터 알려드릴게요. 능이버섯을 고르실때는 갓의 색이 연갈색을 띠면서 버섯이 넓게 퍼져있는 게 좋고요. 표고버섯과 생김새가 비슷하기 때문에 헷갈려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잘 보고 구입하셔야 됩니다. 

 

 

능이버섯의 손질방법은 흐르는 물에 구석구석 깨끗이 씻으면 되는데요. 주의하실 점은 능이버섯은 소량의 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닐장갑 또는 고무장갑을 먼저 끼시고 손질해주세요. 조심해서 나쁠 건 없잖아요?

 

 

다음으로 능이버섯의 보관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. 능이버섯의 보관 온도는 1~5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. 손질한 능이버섯은 건조기를 통해 건조하거나 자연건조를 하여 제대로 말린 뒤 신문지에 습기를 제거 후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. 보관일은 일주일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네요.

 

 

능이버섯은 백숙에도 많이들 넣어 드시는데 능이버섯을 백숙에 넣으면 국물이 시원하고 정말 끝내주는 것 같아요. 능이버섯 효능에 대해서도 말씀드릴게요. 능이버섯의 대표적인 효능으론 소화불량 개선이 있는데요.

 

 

능이버섯에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. 한방에도 능이버섯은 혈액을 맑게 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적혀있다네요

 

 

그리고 능이버섯은 렌티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암세포의 발생 및 증식을 막아준다고 합니다. 가격이 높은 이유에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. 또한 렌티난 성분은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기관지 질환 예방,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가 좋다고 하니 안 먹을 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.

 

 

아무리 좋은 능이버섯도 부작용이 있는데요. 능이버섯을 생으로 드실 경우 작은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. 평소에 위장에 염증과 궤양이 있을 시 안 드시는 게 좋고요. 그리고 능이버섯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이 드실 경우 설사, 복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.

 

 

지금까지 능이버섯 부작용과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. 우리 몸에 좋은 능이버섯 별 탈없이 잘 드셔서 건강한 삶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.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